잠언 8:1 - 지혜가 부르짖다
하나님의 초대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잠언 8:1
지혜는 조용히 숨지 않습니다.
마치 지혜가 거리 한복판에 서서 사람들에게 외치는 것처럼 묘사합니다. 이는 지혜가 숨겨진 보물이 아니라, 우리 삶의 길목마다 나타나 우리를 부르고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성경 속 지혜란?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삶을 선택하는 능력
하나님의 부르심 주님께서는
우리 삶 속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듣는 귀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죠.
지혜로운 선택
오늘 하루도 어떤 길을 선택할지 망설이시나요?
잠언 8장의 지혜는 하나님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지혜를 외치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기적을 행하셨고 행하시며 행하실
주 아버지 하나님 변함없는 사랑
감사합니다.
35일차 까지 기도의 동역자들
주 예수님의 보혈로 저희들과 가족들 덮어주심 감사합니다.
주성령님 통해 죄를 깨달아 감사하고 위로하셔주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아침부터 바쁘게 뛰어다니며
무언가 놓친 기분이 들었어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혜의 목소리를 안 들은 거 있죠?
주님,
지혜가 외친다는데
제가 이어폰 꽂고, 마음 닫고,
세상의 소음만 듣고 있었네요.
이제는 듣고 싶어요.
아니, 들어야겠어요!
골목길에서, 회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지어 냉장고 문 앞에서도
주님의 지혜가 말 걸어오면
“네!” 하고 대답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내가 선택하는 길마다
주님의 지혜가 앞서 걸어가고,
내가 흔들릴 때마다
명철의 손이 꽉 잡아주는 그런 하루,
진심으로 원해요.
주님, 오늘도
지혜롭게 말하고,
지혜롭게 행동하고,
지혜롭게 커피도 마시게 해주세요.
감사드리며
우리 삶을 향해 부르짖는
지혜의 하나님께 이 기도를 올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