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게 하라” (잠언 5:2)
한 번 생각해보세요. 입은 단순히 밥 먹을 때만 쓰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하루 종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입’이죠! 친구랑 수다 떨고, 회의하고, 가족에게 말하고, 심지어 혼잣말까지 하잖아요?
그런데 성경은 말합니다.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게 하라!”
이건 무슨 뜻일까요?
바로, 지혜로운 말을 하며 살아가라는 거예요! 아무 말이나 던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가득 찬 말을 해야 한다는 거죠.
쉽게 말해서,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우리의 입이 하나님의 지혜 창고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그냥 “조심해서 말해라”가 아니라,
”네 말 속에 하나님의 지혜가 담기길 바란다 “는 하나님의 따뜻한 조언이에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주 예수님의 죄사함과 새언약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시는 주 성령님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주님 믿고 감사합니다.
성령충만! 지혜충만! 기도충만!말씀충만!사랑충만을 간구합니다.
오늘도 제 입술을 주님의 지혜로 채워주소서.
헛된 말, 상처 주는 말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위로하며, 진리를 나누는 말을 하게 하소서.
제가 주님의 지식을 마음에 품고,
그 지혜를 입술로 아름답게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