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평강으로
지켜주시는
주님 감사하다.
염려에 빠져
시간과 에너지
낭비 않고
감사함으로
기도와 간구하라는
지혜의 명령
감사하다.
참 오랫동안
주님이 주신
이명령에
즉시 순종하지
못함 깨달아
감사하고
회개한다.
여전히
잘못 이해하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씩 날마다
주님 말씀
알아가는 것이
자라고 잘못된 것
알아가는 이 시간
감사하다.
염려할 것이
매일 넘쳐나지만
염려에 빠져
주님 말씀
불순종 하지
않기를 결단한다.
기도에
가장 합당하게
응답하시는
주님께 감사하고
기대하며 인내하며
기도와 간구하도록
주 성령님
도우시길
간구하며
주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한다.
할렐루야!
12월은 특별하다.
부활하신 주 성령님의
강권하심
감사하고 찬양한다.
첫날부터 언니가
주님을 영접했다.
둘째날
어제는
10명 이상의
복음 전도지와 복음을
전할수 있었다.
오늘 셋째날은
드디어
내 맘에서
원수를 위한
기도가 터졌다.
내맘이
너무 기쁘고
스스로 감격한다
주님께서 주신
평강이 강물처럼
넘친다.
너무 힘들고
아프고 바빠
까먹었던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돌아와
회개하고
감사하다.
내가 얼마나
악하고 약한지
얼마나 주님이
선하신지
전능하신지
찬양한다.
내가 얼마나
주님이
필요한지
깨달아 감사하다.
할렐루야!
내 믿음의 여정을
돌아본다.
크게는 두 장의
믿음의 여정이다.
세상적으로는
호주 비자 문제가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2006년 부터 2017년 까지
워킹홀리데이 비자에서
2008년
학생비자 시작과
2017년
학생비자 거절
그리고 한국 방문이 있었다.
영적으로는
2006년10월에
주님 영접하고
2007년 세례 받았다.
2010년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빠져
믿음을 잃었다.
목사님을 우상 삼다가
결국 목사님과
싸우고
교회 마저 떠났다.
2011년에
다시 주님의 품과
주님의 성전으로
돌아왔다.
그후 6년간
외국인 교회를
섬기며
많은 경험을 하며
주님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말씀과 기도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지
못한채
사람들을 많이
의지했음
깨달아
감사하고 회개한다
2018년 부터
비자 법정 소송,
한국 귀국 준비,
2019년
직장 사고 법정 소송,
2024 한국 방문,
SA에서 NSW 이동,
그리고
영주권 신청을 끝냈다.
영적으로
말씀과 기도에 관한
결단과
큰 환난들과
갖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있었다.
정말 힘든
법정 소송들이
있었지만
주님만이
억울함을
위로하시고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 찬양 경배 올린다.
2019년 영주권도 없었고
임시직 고용상태이긴
했지만
세번의
직장 사고에서
기적의 승리를
받았음을
주님께
큰 영광 올린다.
운전면허 취득
못하고
영어 공부에
성실하지 못함이
아쉽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님 믿고
면허도 취득하고
실력도 쌓을 것을
소망하며
간구한다.
말씀과 기도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는 것에
확신하고 결단하며
성실하게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2024
어떻게 주님께서
마무리
하셔주실까?
내 계획과 생각들
주님께
맡기고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린다.
오늘은 다리도
아프지 않고
무엇보다도
나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기도하게 도우심 감사하다.
듣는 맘을 주시고
속히 이해하며
말 절제 하고
천천히 말하고
화내길 도우시길.
주 성령님 통해
날마다
복음 누리고
복음을 전하며
귀한 주 예수님
닮아가는
나와 가족들이
되길 주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한다.
오늘도
주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만남으로
개인 스토리를 나눈
그웬다
그리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아버지
작은 형부
그리고
가족들
주 예수님
속히 영접하길
아버지, 어머니, 큰언니, 작은 언니,
동생, 부언니, 수언니,
수정씨, 수정씨 시부모님, 라스나, 마이클, 로버트,
마이비스, 나 그리고
허리 통증과 질병에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이
치유 받게 도와주시길
복음 전단지를 주고
교회로 초대한 다니를
비롯해
내가족 포함해서
주님의 자녀
모두가
주 성령님 통해
주님 아는
지식이 자라고
온전히 순종하길
주님안에서 하나되어
사랑하며
서로를 위해 중보하도록
각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주님 나라를
확장 시키길
간구하며
주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