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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주님 닮아가는 사람들 시편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오직 나의 반석 되신 주님 감사! 구원하시고 요새 되신 주님 찬양! 귀한 주님 은혜로 믿음과 사랑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 주심 감사! ​주님 말고 보이는 것 의지하려는 유혹 자주 빠짐 깨달아 감사하고 회개한다. 늘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게 도우시기. 은혜와 진리안에서 믿음과 사랑자라게 도우시기 간구하며 기도 한다. 아멘! 할렐루야! ​ 애들레이드에서 보낸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보낸 17년의 시간 참 힘들었지만 많이 배울수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내일 아침 떠나기전 귀한 만남들 너무 감사하다. 아름다운 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배우고 도전 받아 감사하다. 할렐루야! 지난주에 다리를 세번 .. 2024. 9. 17.
사랑의 고백과 기도 시편 72:17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신 주 예수님께 감사 찬양! 모든것이 사라지지만 오직 말씀과 이름은 한점도 없어지지 않음을 찬양. 자격도 없는 내게 셀수 없는 축복을 주신 주님 감사. 인류를 사랑하시고 죄사하시고 복주길 원하시는 주님 감사. 선인들과 악인들 햇빛과 달빛을 주심 감사. 사람들을 차별 하지 않으시는 겸손하신 맘과 지혜 감사. 주님의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맘에 깊이 새기지 못해 혼란에 빠진 많은 순간들 깨달아 감사하고 회개한다. 급하게 변하는 이땅에서 날마다 귀하신 주 성령님 의지하며 순종하도록 도와주시기. 오직 변함없는 주님 말씀과 사랑 맘에 심고 💯 .. 2024. 9. 15.
선택의 기쁨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만군의 왕 부족한 날 조건 없이 사랑해주심 찬양! 부활하신 주 예수님 통해 죄에서 구원해주심 찬양! 기쁨에 못 견디어 노래 부르시는 전능하신 주 성령님 찬양! 주님께서 날 사랑하심 감사하다. 내 스스로와 이웃 사랑 못할때가 많음을 깨달아 감사하고 회개한다. 주 성령님 통해 날마다 귀한 사랑을 누리기. 부족한 날 사랑함으로써 그 사랑이 흘러서 부족한 이웃까지도 감싸고 사랑하기. 도우시길 간구하며 주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한다. 할렐루야! ​ 오늘 아침 친구 목사님과 산에 올라가서 기도회를 해서 감사하다. .. 2024. 9. 14.
호주 법원에서 울리는 복음 할렐루야! 수요일 호주 애들레이드 법원에서 비자에 관련 재판이 있었다.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 엄청 힘들었다. 하지만 못난딸을 긍휼히 여기시고 능력을 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함 감격한다. 영광은 오직 주 예수님께 달려 있음을 감사하고 다시 선포한다. 아멘! 할렐루야! ​ 분위기가 무거운 법원에서 평강을 지킬수 있어서 감사하다. 부정적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내 케이스가 보류가 되어 기쁘다. 변호사도 없이 혼자서 나갔지만 주 성령님께서 나를 친히 변호해주심에 감사와 경배 드린다. 비자 준비 시간이 생겨서 감사하다. 할렐루야! ​ 긴장이 계속되고 준비했던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끝날뻔 했다. 하지만 판사에게 2분 더 달라고 해서 마지막 순간 날 변호하는 시간에준비했던 간증 복음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읽다가 울.. 2024. 9. 13.
감사의 회복과 기쁨 ​ 어제 또 같은 부위의 다리를 다쳐 짐을 제대로 정리 하지 못했다. 그래도 짐을 잘 옮기고 식당에 가서 맛있는 밥을 먹어서 기쁘다. 도와주신 귀한 부부와 너무 감사하다. 간증을 나누며 주님 안에서 귀한 교제를 나누어 감사하다. 언니로 인해 주님께 다시 오게된 남편의 믿음의 성장이 아름답다. 까먹고 있었지만 식당에서 밥먹기전에 기도를하는 담대함이 멋지다. 밥도 맛있게 얻어 먹고 용돈을 받아 감사하다. 관계의 문제는 힘들지만 관계의 축복을 깨닫게 함에 감사하다. 2008년 교회에서 만난 언니와의 귀한 만남이 지금까지 이어짐 너무 감사하다. 멋진 남편과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을 잘 꾸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지속적으로 많은 이웃을 돕는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이부부를 주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한다. 기적의 아이를.. 2024. 9. 13.
애들레이드와 웰링턴 할렐루야! 애들레이드는 고향 같다. 추운 호주의 겨울을 늘 애들레이드 작은 내방에서 보냈다. 하지만 올해 겨울은 난방이 잘된 선교 센터에서 따뜻하게 지내 감사하다. 하지만 주님의 때에 애들레이드로 돌아오게 하시길 기도한다. 아니면 맘을 바꿔주시길 믿고 ..아멘! 할렐루야! ​ 밤에 도착해도 애들레이드는 정겹다. 어제는 법원 출석후 간증을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너무 흥분 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피곤했다. 그래도 맘의 기쁨은 계속 넘쳐서 감사하다. 애들레이드방 짐정리 해야 한다. 내짐을 잠시 보관해 주실 사람들이 내일 오전에 온다. 그들의 친절함 도우심과 맘에 감사하고 존중할수 있는 지혜 구한다. 아멘! 할렐루야! 옷과 물건들 보며 너무 많다. 내 모습이 스스로도 부끄럽게 느껴도 놀랍다. 욕심과 허..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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