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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주는 삶의 자유

주님 손길(눈물 닦아주시는 사랑)

by Dream2024 2025. 5. 3.

요한계시록의 약속과 나그네의 삶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 요한계시록 21:4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shall be no more death, nor sorrow, nor crying. There shall be no more pain, for the former things have passed away." - Revelation 21:4 (NKJV)

나그네로서의 이 땅에서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시 본향인 천국을 꿈꾸게 되어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내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는 곳에서 살 수 있도록 계획해주시고 도우심에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고통 중에 발견하는 주님의 위로

욕심, 게으름, 무지, 폭력, 부정, 사고,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귀한 주님의 자녀로서 믿지 않는 자들처럼 고통에 빠져 주 성령님의 위로를 받지 못함을 깨달아 감사하고 회개합니다.

성령과 지혜 충만을 받아 내가 겪는 고난에 빠지지 않길 소망합니다. 오직 주 예수님께 집중하며 전신갑주를 취하게 도우시길 간구합니다. 전쟁에 승리하며 고난 받는 자들을 돕고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고 재림을 기대하는 나와 내 가족들, 그리고 주님의 자녀들 될 것을 주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눔의 기쁨과 감사

오늘도 이웃에게 주님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08년 함께 사회복지를 공부 시작했지만 간호사의 길을 걷고 있는 동생이 내게 큰 선물을 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잘 배우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귀한 주님께서 정미씨와 가족들을 보호하시고 건강주시길 주 성령님 통해 앞으로도 계속 기도합니다. 정미씨처럼 나도 통크게 베풀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간구합니다. 정미씨 통해 받은 그 사랑과 은혜를 나도 주변에 나누며 주님의 때를 기대하며 그 이상으로 보답할 수 있기를 믿고 감사하며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호주 생활 18년과 영주권 신청의 은혜

전도학교 간증을 쓰며 바빴지만 주님을 경외하고 감사합니다. 호주에 온지 18년 만에 영주권을 신청했습니다. 내가 부족해서 시간이 너무 걸려 신청해서 부끄러움도 컸지만, 연약한 날 포기하지 않고 늘 함께 하시며 큰 힘과 용기를 주신 전능하신 주님을 조금 더 알게 되어 감사하고 멋진 전능자 주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나의 수치와 약함을 오히려 자랑할 수 있는 건 주님의 긍휼과 능력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올 10월 비용도 크고 너무 복잡한 영주권 신청을 기적적으로 마쳤습니다.

전도학교와 가족 전도의 시작

그후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가족 전도였습니다. 한나미니스터리에서 주관하는 전도학교 광고를 보면서 연말의 내 계획들을 생각했습니다. 망설임이 있었지만 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전도학교 등록을 했습니다.

두려움도 컸고 시간도 많이 들고 마음이 바쁘고 돈도 들겠지만 막상 등록 후에는 가족들 전도를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전도학교를 통해 주님께서 나와 가족들 통해 하실 일들에 큰 기대가 생겼습니다. 할렐루야!

직장 사고와 법정 소송 그리고 전도의 기회

2019년에 세 번의 직장사고를 당하고 어려운 법정 소송을 했습니다. 놀라우신 은혜로 세 번 다 승소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 무엇보다도 복음을 전하는 것을 주 성령님께서 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울하고 힘든 상황에서 전도를 하며 내 문제에 빠져 있지 않고 내가 전하는 복음을 스스로 들으며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후 또한 여러 사역 단체의 봉사 활동을 하며 그룹으로 나가 거리 전도 훈련을 받아서 감사합니다.

귀한 주님의 은혜로 혼자서나 팀으로 어디서나 전도를 하며 매년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 사랑으로 교회로 전도하게 인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가족 전도의 기적

가족들을 위해서는 기도에 집중했습니다. 기도할수록 나도 가족들에게 복음을 누리고 전하는 삶을 나누고 싶은 마음의 부담이 커져갔습니다. 동시에 여러 가지로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중보하며 관계 전도를 배우면 반드시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전도학교로 인해 예상대로 너무 바쁘고 여러모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도 배우고 함께 기도하며 그동안 자주 연락하지 못한 가족들과 연락해서 기쁘고 너무 감사합니다. 관계 전도에 대해 배우고 거리 전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합니다.

성령과 지혜 충만을 날마다 구하기 시작해서 바쁜 순간에도 여유를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가족들이 연락이 안 되고 내 문자에 답하지 않아 상심이 컸습니다. 무엇보다도 주 성령님께 도우심 간구하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고 도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2월 첫날 주님께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언니가 그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11월에만 해도 절에 가서 새벽기도하는 언니 얘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함께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고 때는 주님께 맡기고 내가 받은 사랑을 나누자 하고 계속 전도 미션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선포했습니다. 결국 주님의 가장 합당한 때 12월 1일, 둘째 언니가 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경책을 조금씩 읽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천국을 꿈꾸며  신앙의 여정과 전도의 기쁨 누리니 감사합니다. 

 

 

기도 

조카들, 형부랑 싸우지 않고 형부와 형부 가족 또한 예수님 영접하고 모두들 예비하신 교회로 인도하시고 만남의 축복과 은총 받게 도와주시길 간구합니다. 오늘 만나게 하신 이웃 여자분 또한 마음을 부드럽게 열고 주님 영접하길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하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 잠언 27:14

"He who blesses his friend with a loud voice, rising early in the morning, It will be counted a curse to him." - Proverbs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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